[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어린이회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다.
대상은 핸즈온 방식 등을 갖춘 4개 체험관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공간에 AR, VR 등 최신 기술을 접목, 특색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어린이회관은 13일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새 단장을 위해 임시 휴관하며, 이 기간 동안 기존 예약한 단체에 한해 뮤지컬 공연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09년 개관한 대전어린이회관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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