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충청남도 각시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은 11일 충청남도 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발족식을 갖고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초대회장에 이삼영씨를 선출했다.
이 초대회장은 홍성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운영진은 부회장 겸 이사에 이두희(당진)씨 등 8명으로 구성되었다.
연합회는 발족식에서 2019년도 충남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주요사업인 △조직역량강화 △소상공인 자립화 △소상공인 역량강화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하였다.
운영진은 초대회장에게 “차별화된 전략 수립으로 연합회의 경영선진화를 이루자”고 주문했다.
이 초대회장은 “그 동안 소상공인연합회에서의 경험과 운영진의 좋은 제안을 받아들여 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운영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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