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첫 단풍 관측 2주 뒤 '절정' 예상
계룡산 첫 단풍 관측 2주 뒤 '절정' 예상
대전지방기상청, 작년보다 2일, 평년보다 6일 빠른 관측
계룡산 단풍 작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에 빨리 시작돼
  • 최수지 기자
  • 승인 2018.10.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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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에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표지판 근처에서 확인한 단풍 사진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
계룡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계룡산 동학사 자연관찰로 표지판 근처에서 확인한 단풍 사진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계룡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계룡산의 첫 단풍이 관측됐으며, 이는 작년(10월 13일)보다 2일 빠르며, 평년(10월 17일)보다 6일 빠르다고 11일 밝혔다.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20% 가량 물들었을 때를 이르는 말이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풍 절정은 시작일 이후 약 2주 후에 나타난다.

계룡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계룡산 동학사에서 쌀개봉을 바라본 전경 사진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계룡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계룡산 동학사에서 쌀개봉을 바라본 전경 사진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단풍시기는 9월 이후 평균기온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계룡산의 기온이 작년에 비해 다소 낮아 단풍이 빨리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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