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다음 달 대전에선 총 1646세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신2지구(대동, 신인동)의 이스트시티 1345세대(1블록), 서구 갈마동 다우 갤러리 휴리움 301세대의 입주가 예고됐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 9월 분양한 이스트시티는 대전에서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LH는 신규택지가 없는 대전에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공공분양 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다우 갤러리 휴리움은 지난 2016년 4월 분양했다. 지역 건설업체인 다우건설주택의 첫 아파트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다음 달 세종 입주물량은 555세대, 충남은 3350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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