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몽골 헙스걸 강벌드 도지사 등 10여명이 22일 오전 대전 서구의회를 방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과 김경석 부의장, 전명자 행정자치위원장, 이한영 경제복지위원장, 최규 도시건설위원장, 방차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양 도시간 관심사항에 대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몽골 헙스걸은 10만 600㎢ 면적에 인구는 12만 명이다. 금, 석탄, 화강암 등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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