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버드내초등학교 학생들이 1일 대전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버드내초 학생 57명은 23일 대전시의회의 ‘제28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사진>
학생들은 이날 ‘1인 방송 시청자 연령 제한 조례안’, ‘초등학교 화장 제한 조례안’, ‘초등학교 남녀 성차별 문화 근절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놓고 열띤 찬반 토론을 벌여 처리했다.
학생들의 의정활동 체험에는 홍종원(중구2,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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