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원도심어워즈(Urban regeneration Awards)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원도심어워즈(Urban regeneration Awards)
천안역 문화대흥동 도시재생사업 시민응원 감사 및 주민 토닥토닥 프로젝트
  • 최광운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
  • 승인 2018.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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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광운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 천안역 문화대흥동은 2014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역 청년과 주민이 힘을 합쳐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시도를 했다.

그 덕에 전국 도시재생(뉴딜포함) 약 169개 지역 가운데 가장 선도적인 도시재생 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곳으로 성장했다.

성장통이 없진 않았다. 천안시도시재생센터 운영 부재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천안시도시재생센터는 오픈이후 센터장이 3번이나 교체됐다.

연구원도 모두 사직하고 새롭게 센터를 구성하는 과정들을 여러 번 겪었다. 주민이나 상인과 소통은 없었다. 업무 인계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업의 연속성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사업에 대한 담당자의 이해와 주도적 운영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성장통에서도 천안시 도시재생이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헌신적인 지자체 담당부서(도시재생과)의 노력과 시민과의 소통 덕분이다.

센터에 대한 이런 지적은 이전에도 있어왔다.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해 오면 오히려 센터의 부재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만든 측면도 있다.

도시재생 사업사업이 끝나면 센터는 없어지겠지만 역할 부재때문에 생겨난 주민협의체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민 활동가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들이 연구원이되고, 센터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받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천안역 문화대흥동에서는 자생적 도시재생의 성공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들간의 협력 구조를 만들어왔다.

지역의 청년들을 묶어내는<문화가 있는 옥상> 프로젝트와 청년, 상인 및 주민을 연결하기 위해서 개최한 <문화기 있는 거리>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문화가 있는 거리 프로젝트는 청년, 상인, 주민 및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밥 한끼 하면서 우리 동네 재능꾼들의 공연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네트워크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성과가 있었지만 실제로 지속적인 동네의 협력체 구성 및 위원회 구성(운영)을 이끌어내는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천안역 <명동대흥로상인회>는 천안역 <우리동네사람들> 청년문화기획자 그룹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자리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름하여 <원도심 어워즈>.
도시재생 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를 해주시는 주민, 청년, 상인 및 다양한 주최들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방식의 원도심대상제이다.

문화대흥동 원도심의 다양한 추억과 응원이 담긴 영상과 사진, 카드뉴스 SNS 콘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착순 50명 참여자분들께는 상품권(1만원/5천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민 관심을 높이고 행사를 통해 다양한 홍보자료를 수집해 추후 도시재생 사업 홍보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특히나 영상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편집을 통해서 디지털게시판, 지역 내 영향력 있는 SNS 채널을 통해서 홍보 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네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께 활동 중 받은 마음의 상처를 감사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동네주민들을 화합을 만들어 낼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천안 도시재생 지역만 콘텐츠로 확장해 천안역 문화대흥동 도시재생 사업의 전통성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혜은(빼꼼), 김영주(인더갤러리), 필자가 함께하고 기획하고 명동대흥로 상인회 양호근 총무가 총괄기획 운영을 맡는다.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시재생사업을 관광지를 만들어 내는 사업으로 오해 할 때가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동네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가 함께하고 협력했을 때 동네가 행복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동네에 유입이 되어서 더욱더 큰 활성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동네가 더욱더 단단히 뭉쳐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본다.

* 원도심어워즈
일시 : 11월 29일(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 인더갤러리
참석자 : 천안시, 천안시의회, 천안시 공공기관, 상인회, 청년상인 및 천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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