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청년 예비창업가를 위한 ‘청년드림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기 창업을 돕는 예비창업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가이며, 다음 달 2일, 9일, 10일 3일간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이 실시된다.
참여 희망자는 청년드림아카데미 신청 사이트(http://bitly.kr/ec8o)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기획실(인구평가담당 ☎611-2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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