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 자연생태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청호반 국화전시회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화려하게 만발한 국화꽃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조형물을 이용한 현수작, 재배된 호박으로 탑을 쌓은 오색빛 호박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대청동 부녀회가 국화 시음과 먹거리 코너를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을 기해서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최고 절정일 것”이라며 “가을의 끝자락에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대청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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