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KMI한국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인신협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국민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신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 증진’이란 주제의 기획보도를 제작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제작지원 공모에 선정된 인터넷신문사는 굿모닝충청, 메트로신문, 세계파이낸스,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프라임경제 등 6개 신문사다.
기획보도의 주요내용은 ▲3대 성인병 예방 ▲스마트 헬스케어 확산 ▲건강 경영 ▲백신에 대한 의식 개선 등이다.
이근형 인신협협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건강에 관련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신문이 앞장서서 정확히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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