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1‧2동은 지난 3일 지족동 은구비공원에서 열린 ‘2018 노은한마음축제’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에선 보물찾기, 어르신윷놀이, 수공예부스, 유화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기부방방 체험행사는 동전을 가지고 방방을 뛰어 떨어지는 동전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기부와 놀이를 동시에 해 눈길을 끌었다.
윤인우‧손영혜 공동축제추진위원장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은 이웃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한층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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