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남대학교 교직원·학생들이 지난 2일 오후 대전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남사회봉사단 소속 학생 40여명과 교직원 80여명, 이덕훈 총장,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은 장동산림욕장, 계족산성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남대는 매년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전교생이 72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 봉사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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