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고품질 사물 연결기술, 국제표준 채택
ETRI 고품질 사물 연결기술, 국제표준 채택
6일 IETF 국제표준후보 정보중심 네트워킹 기술요구사항·구조기술 채택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8.11.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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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TRI)
(사진제공=ETRI)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고품질 사물 연결기술이 국제표준 후보에 채택,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개인방송 서비스가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ETRI는 소속 연구진이 제안한 ‘정보중심네트워킹(ICN)’, ‘NRS를 이용한 ICN 구조기술’ 등 2건이 국제표준화기구인 IETF의 지난 달 표준화 그룹 문서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채택된 기술은 데이터를 소비하는 사용자의 이동 환경뿐만 아니라 데이터 생산자가 이동해도 서비스가 끊기지 않아 이동성 지원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ETRI는 “오픈소스 활용이 새로운 IoT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 기존 기기중심 네트워킹에서 벗어나 정보의 양이 대규모로 생성·소비되는 미래 환경에서 핵심서비스를 미리 개발함으로써 관련시장을 선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TRI는 이번 기술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연구원 깃허브(Github)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소스도 공개한다고 전했다.

ETRI 홍용근 지능형IoE네트워크연구실장은 “단순히 새로운 네트워킹 개념을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IoT 및 5G와 같은 ICN 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해 왔다. 앞으로도 개발한 기술의 오픈소스화를 통해 한국의 사물인터넷 기술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선도형 융합연구단사업’ 중 KSB융합연구단 과제의 고품질연결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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