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13과 14일 양일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봉사활동으로, 5월에 시행하는 ‘은빛님 생신잔치’와 함께 당진화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13일에는 당진화력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기위해 배추 2200포기를 절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14일에는 김용기 당진화력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한 심병섭 당진시 부시장, 김기재 당진시의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 등이 참석에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담근 김장김치 2200포기(1300만원 상당)는 당진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가정 등 3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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