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대전지역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제20회 대전시장애인 합동결혼식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14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사를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봉사, 점심급식봉사 등이 진행됐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태규 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이 이번 합동결혼식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