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가 6년째 김장으로 사랑나눔을 이어갔다.
세종발전본부 직원들과 한솔동 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21일 세종발전본부에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3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근 뒤, 한솔동 경로당 및 취약계층세대 등에 전달했다.
박익규 본부장은 “비록 작지만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로 소외되기 쉬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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