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중부경찰서는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본부에서 23일 실시했다.
이날 합동훈련에는 소방서, 32사단 화생방지원대, 제505여단 5대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가스공사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 경찰과 유관기관은 각종 테러위협에 대비한 모의 합동을 통해 위기관리방안을 모색했다.
안태정 중부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유관기관간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해 태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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