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스튜어디스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여러나라의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 ‘스마일스피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대학 본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스피치 후보자들은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세계미스터리 명소 소개, 일본의 추천 여행지, 대한민국 대표스타 방탄소년단, 중국의 독특한 문화, 재미있는 스페인어 배우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신나는 치어리딩과 플롯 4중주 힐링타임, 항공기 내 안전데몬스트레이션 무대, 성탄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합창무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모교를 방문한 현직 스튜어디스 선배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무현장 분위기를 간접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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