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추락사고 순직 공무원, 대전현충원에 안장
산림청 헬기 추락사고 순직 공무원, 대전현충원에 안장
지난 2일 산불진화 위해 한강서 담수작업 중 추락사고... 오는 3일 오후 5시 안장식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8.1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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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모닝충청 DB)
(사진=굿모닝충청 DB)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산림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공무원 윤모(43) 씨가 오는 3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2일 김재현 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의원회를 구성하고, 인천시 계양구 청기와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했다. 대전현충원에는 오는 3일 오후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윤 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 52분께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이륙한 카모프 KA-32 헬기 탑승 정비사로, 강동대교 부근 한강에서 진화용수를 담수하던 중 추락했다.

윤 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헬기에 동승했던 김 모(57) 기장과 민 모(47) 부기장은 병원에 옮겨져 현재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사고대책본부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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