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등 정부∙여당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긴장하되, 그러나 자신감을 갖고 (위기국면을) 돌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는 5일 “세상은 하루아침에 한꺼번에 바뀌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집권세력은 국민의 절박한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더 신발끈을 조여 매어야 한다”고 지지 세력의 결속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심에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며 “위기를 자인하거나 움츠러들면 저들의 프레임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이럴 때일수록 지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라”고 주문, 촛불민심을 바탕으로 하여 추진해온 개혁 드라이브를 소신대로 밀어붙이라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이어 “조사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48%~57%까지 나오고 있다”며 “여전히 역대 정부의 동기간 최고수준”이라고, 역대 정권의 같은 기간내 비교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그리고는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율은 조정국면을 거치기 마련”이라며 “양당제 속성이 있는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반대층이 절반 정도는 늘 상존해 있다고 봐야 한다”고 언급, 크게 우려하거나 실망할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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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을 장악하지 말고 있는 그래로 보도 하는 것이 여론 나쁜 정치권에게 훨씬 좋을 것 같아서요....
왜냐면요 밑에서 돌아다니는 언론을 보면 우리나라 대통령은 너무 비하는데 동방예의지국에서 대통령에게 이렇게 욕하고 막말하는지 세상에서 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국민들이 다 알지 못하니까 확 언론에 보도하면 대통령에게 욕하고 막말하는데 적어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막말하는 사람들에게 나쁘나고 반대로 욕하고 날리을 칠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