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이달 18일까지 선거구별 동주민센터 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현장의회의 일환으로 그동안 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을 위로하는 한편, 민원행정에서 일어나는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순회 방문은 선거구별로 속해있는 동주민센터 직원과 지역구 의원 등이 함께하는 자리로 그동안 동행정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을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된다.
김창관 의장은 “간담회는 찾아가는 현장의회 등 의회가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구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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