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서 현직 고교 교사 숨진 채 발견돼
대전 아파트서 현직 고교 교사 숨진 채 발견돼
  • 최수지 기자
  • 승인 2018.12.1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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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10일 오후 4시 48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현직 고등학교 교사 A(4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투신 직전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을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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