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부여=김갑수 기자]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충남도 축제육성위원회(위원회)의 ‘2019 지역향토문화축제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도내 문화관광축제 4개와 지역향토축제 12개 등 총 16개 행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벌여 이같이 선정했다.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역대 최대 인파가 물렸으며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세계연꽃나라의 빛과 향 ▲연꽃 겨울왕국 ▲사랑의 언약식 ▲연꽃나라 방송국 ▲연지 카누 체험 등 6대 킬러 콘텐츠를 운영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2019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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