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시가 ‘2018 천안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대 뉴스 선정은 올해 시정 주요 활동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모두 20개 주요정책을 후보로 선정해 공개했다.
후보에 오른 20개 정책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민선7기 시정 돌입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 ▲R&D 직접지구 조성사업 ▲4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SA(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또 ▲111년만의 ‘폭염 총력 대응’ ▲영어특화 청수도서관 개관▲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와 흥타령춤축제 개최 ▲라돈사태 대응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있다.
아울러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개관 ▲SB플라자 준공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 표창‘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확정 ▲일자리 창출 천안 굿잡(JOB) ▲원탁토론회 개최 등 소통공감·열린행정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 청원 ▲남부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행복주택 공급이다.
10대 뉴스 투표는 천안시청 홈페이지(https://www.cheonan.go.kr/html/event2/)를 통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개 주요사업 중 1인 최대 3개를 선택하고 참여 버튼을 누르면 투표가 완료된다.
시는 투표를 거쳐 가장 표를 많이 받은 ‘2018 천안 10대 뉴스’를 선정,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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