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창조적 지식근로자의 에큐공부법’이란 주제로 지윤정 윌토피아 원장이 강연을 했다.
지 원장은 “에큐는 에디팅(Editing)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생각을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가치를 명확하게 밝혀주는 작업”이라며 “고찰(Structure)을 통해 데이터와 지식을 찾고, 정보의 바다에서 의도를 가지고 관찰(Seek) 하고, 성찰(Share)을 통해 내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영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서로의 행복을 위해 하는 활동”이라고 마쓰시타 고노스케씨의 말을 인용하며 더불어 함께를 강조했다.
창조경영지식나눔협회는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씩 지식나눔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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