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김소연·손희역·이종호 대전시의원이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 좋은 시의원’에 뽑혔다.
또 신상열 자치행정국장(3급)과 이만유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정재용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이하 4급), 이재화 예산총괄담당, 김용서 경리담당, 김호순 인사담당(이하 5급)은 ‘참 좋은 간부공무원’에 이름을 올렸다.
노조는 대전시청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대상은 시의원을 비롯해 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중견간부반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다. 총 1919명 중 1335명(70%)이 설문에 참여했다.
노조는 선발된 공무원 및 시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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