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정수원이 지난 17일 한국장사시설표준협회의 화장시설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인증기관에 선정됐다.
대전정수원은 선진 장사문화 확산을 위해 장사시설(정수원, 추모공원 등)과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웰다잉 교육을 실시했으며, 홀몸노인 집 수선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서도 앞장서왔다.
또 유족들의 마음을 담은 ‘추모의 편지’를 편찬하는 등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인용 정수원운영팀장은 “그동안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길을 경건하고 평안한 가운데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화장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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