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KT&G는 지난 18일 KT&G 대전 본사에서 구성원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건양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 임직원과 및 가족이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및 소정의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한 구성원과 가족이 대학 부설 병원이나 장례식장을 이용 할 경우에도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향후 교육 활성화 및 양 기관의 발전 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등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T&G 김효성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인재육성환경이 조성되고 KT&G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개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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