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1000권의 책을 읽으니 글이 ‘술술’ 풀린다”
    [신간] “1000권의 책을 읽으니 글이 ‘술술’ 풀린다”
    은행원서 공인중개사 허재삼 씨, ‘3개월의 기적,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발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12.26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 두 번 째 책을 발간했다. 

    평생 책 한 권을 발간하는 것도 어려울 텐데 불과 1년 만에 또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자신의 이름을 따서 ‘허재삼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허재삼 작가이다.

    지난해 그는 자신의 첫 저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주네요’를 출간했다.

    그리고는 1년 만에 두 번째 저서 ‘3개월의 기적,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출간했다. 책 쓰기는 물론이고 글쓰기조차 무서워했던 자신이 첫 책을 완성한 노하우를 두 번째 책의 소재로 잡은 것이다.

    그는 언제나 읽고, 쓰고,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자신의 저술을 갖게 됐음을 소개한다. 누구나 책의 저자가 될 수 있고, 책 쓰기를 통해 자기혁명을 이룰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 허 작가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1997년 갑자기 찾아온 외환위기 여파로 직장을 잃고 방황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헤매던 중 아무런 연고도 없는 조치원의 한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조치원에 정착하게 됐다. 이후 그는 조치원 사람이 됐고, 세종시민이 됐다.

    40대 후반 직장을 정리하고 나와 자유인이 된 후 상경하지 않고, 그동안 정든 조치원에 정착하기로 했다. 은행에서 정리해고 된 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인연이 돼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업하게 됐고, 생업을 위한 활동을 하는 시간 이외의 모든 시간을 읽기와 쓰기에 열중하며 살았다.

    그 결과, 그는 단숨에 두 권의 책을 출간했고, 지금 세 번째 책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책을 출간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이후 두 번 째, 세 번째, 그 이후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절반의 노력만으로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은행원에서 중소기업 직원을 거쳐 공인중개사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책 쓰기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그는 지속적인 출간을 통해 저술과 관련된 강연활동을 하고 책 쓰기 코치, 전업 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허재삼 작가는 “불과 수년 사이에 1000권의 책을 구입했고, 구입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러니 저절로 글이 써지더라. 읽기가 축적되면 쓰기가 저절로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몸으로 체득했다. 이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싶어 책으로 쓰게 됐다”고 소개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