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지유석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은 28일 오전 412일째 고공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의 굴뚝 농성 현장과 차광호 파인텍 지회장의 단식농성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최 위원장은 "412일을 저 높은 곳에서 저렇게 외롭게 놓이는 상황은 더는 한국사회에서 용인되고 수용되고 간과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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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지유석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은 28일 오전 412일째 고공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의 굴뚝 농성 현장과 차광호 파인텍 지회장의 단식농성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최 위원장은 "412일을 저 높은 곳에서 저렇게 외롭게 놓이는 상황은 더는 한국사회에서 용인되고 수용되고 간과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