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7일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의미 확산을 위해 대전고등검찰청을 방문했다.

이날 안기호 회장은 사랑의 열매를 이금로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에게 전달하며 “희망2019 나눔캠페인을 맞이해 첫 번째 오피니언 리더로써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게 됐다”며 “사랑의 열매를 통해 따스한 온정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금로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전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이 뜨겁게 차오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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