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 취임식이 2일 오전10시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아산은 산적한 과제가 많을 것이다. 힘들고 무거운 과제일수록 최일선에 나설 것”이라며, “아산시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공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 자치행정과장, 재난안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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