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몰입수학'으로 공부 혁신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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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 금산에서 수학몰입캠프 열려
  • 권성하 기자
  • 승인 2019.01.03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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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수학으로 이뤄내는 기적의 자기주도학습을 맛볼 수 있는 공부캠프가 열린다. 이미 발 빠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MABS수학몰입연구소의 ‘2019 수학몰입캠프’다.

오는 1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 동안 충남 금산의 레드스쿨(금산군 진산면 지방리 243-1)에서 열리는 캠프는 ‘8nd Generation 수학의시선’이 슬로건이다. MABS캠프는 지난 12년동안 마치 컴퓨터CPU를 업그레이드하듯 매회 몰입캠프를 피드백하면서 세대 변환했다. 특히 MABS캠프는 공교육 사교육 대안교육의 모든 한국교육환경을 고려해 수준을 높였다.

이번에는 ‘수학의 시선’이다  그동안 MABS캠프의 내공을 보여주듯 수학의 시선이란 의미있는  가치를 내걸었다. 몰입을 통한 수학 학습 혁신 프로젝트면서  8세대로 진화된 수학학습 몰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몰입수학’이란 학습임계점을 넘어서는 학습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몸의 근육을 키울 때 매일 조금씩의 훈련보다는 단기간에 엄청난 양의 운동으로 벌크업을 하듯이 단기간에 임계점을 넘어서는 공부의 한계를 맛보는 것이 1차 과제다. 학생들은 하루 14시간 이상을 꼬박 수학과 씨름하면서 어느새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한다. 마치 마라톤 선수가 자신의 임계점을 넘어서면서 러너스 하이(runner's high·극한의 고통 속 희열)를 만끽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캠프의 핵심 키워드는 문제해결력 훈련이다. 수학은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학문이다. 때문에 수학몰입은 단계적인 학습충족감을 체감할 수 있고, 꽤 긴 시간 동안 도전해 문제를 풀어냈다는 학습자존감을 맛볼 수 있다. 당연히 해 냈다는 내면적 동력은 궁극적으로 개별 학습습관의 혁신으로 이어진다.

MABS수학몰입연구소의 몰입캠프는 임상(臨床)도 충분하다.  지난 2008년부터 4박5일, 5박6일, 9박10일 등의 캠프를 꾸준히 열면서 지난 여름방학에는 9박 10일간의 몰입을 통하여 수능수리영역정복에 특별한 수학학습성과를 올렸다. 이번 캠프는 6박7일 일정이다. 뇌과학적 학습 연속성과 효율을 고려한 최적의 훈련기간이다.

한빛찬 소장은 “MABS 수학몰입캠프는 학습근육을 만들어 학습습관을  훈련시키고, 학생마다 수학 학습방법을 개별 코칭해 정교하게 훈련 시킨다"며 "개별 수학 학습의 양과 질을 가장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고, 캠프 이후에도 수학학습 연속성이 진행돼 실질적인 개별 수학학습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MABS캠프 참가는 전화(0502-777-8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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