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미 국토부 장관 아산 방문, 지역 현안 사업 ‘청신호’
    김현미 국토부 장관 아산 방문, 지역 현안 사업 ‘청신호’
    강훈식 의원, 신도시 재추진과 복합환승센터 설치관련법 개정 지원 요청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0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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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의원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훈식 의원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충무교 확장 공사, KTX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설립 등 아산시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획조정실장, 도로국장, 철도국장 등 주요 간부들과 7일 아산을 방문,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훈식(더불어민주당·아산을) 국회의원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첫 현장으로 충무교를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충무교 재가설 신규 사업비는 우여곡절 끝에 올 예산에 반영됐다.

    하지만, 국토부 내부에서 조사비로 집행할지, 설계비로 집행할지를 두고 진통이 있는 상황이다.

    충무교 현장에서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수시배정으로 묶여있지만, 아산시와 잘 협의해 기재부를 설득하겠다”고 밝혀 충무교 재가설 사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이어 LH 아산사업단으로 이동해 ‘아산 신도시 해제지역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LH 조현태 스마트도시본부장은 “단순 베드타운형 신도시가 아닌, 수도권 배후의 자족기능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명품신도시 개발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이성해 도시정책관도 “LH와 이미 긴밀히 협의중”이라며, “LH가 구상중인 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힘을 보탰다.

    마지막으로 천안아산KTX역을 방문한 김 장관은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설립에 힘을 보탰다.

    김 장관은 “아산시가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하도록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가 잘 지원할 수 있게 협의하겠다”며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철도3법도 국토부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도 “복합환승센터 추진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이미 점검중”이라면서 “조속한 시기안에 복합개발 청사진을 소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지역 현안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엉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대안마련을 준비했다”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보람이 있었다”고 흡족해 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 김영애 시의회 의장, 조철기, 안장헌 충남도의원, 김희영, 이상덕, 김미영, 안정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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