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시민사회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을 목표로 하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가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회계 및 NGO일반(1명)과 공익활동 지원 및 활동가 역량강화(1명)로, 공익활동 촉진과 시민사회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공익활동 지원분야는 시민사회단체 활동 경력 5년 이상인 자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사)충남시민재단과 센터 홈페이지(https://cncivil.org)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siminjaedan@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사)충남시민재단은 충남도로부터 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 충남개발공사 건물 1층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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