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는 기해년 동구 발전을 위해 9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주요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논의된 내용은 주요 내용은 ▲시설유치 ▲자치행정 ▲관광·문화·체육 ▲복지·경제 ▲도시·주거·공원 ▲의료·보건으로 6개 분야 45개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방향이 다뤄졌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종합기본계획 ▲관광벨트 조성 수립 용역 ▲대청호 벚꽃축제 ▲폐터널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역세권 개발 ▲대청호 연륙교 개설 ▲대청호 주변 시설물 구축·정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도시·주거·공원 분야도 함께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근창 부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실질적 원년으로 그동안 구민에게 약속했던 사업들이 서서히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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