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역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9일 동구 대성동 중부장애인재활작업장과 서구 복수동 도토리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통닭을 전달했다.

이날 통닭 봉사에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신상일 바비큐 통닭봉사단장은“재활작업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장애인분들에게 통닭을 한 마리씩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각 장애인재활작업장 관계자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7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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