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0일 저녁 중구 태평동 인근에서 ‘우리동네지키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중부서 생활안전계, 서대전지구대, 태평1동 기동순찰대, 여성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이날 경찰은 안전한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한 기동순찰대원과 자율방범대원 등 3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시민이 알지 못하는 경찰활동은 의미가 없다”며 “시민의 참여를 마냥 기다리기 보다 경찰이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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