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황교안 한국당 입당... 설마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박지원 "황교안 한국당 입당... 설마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19.01.12 10: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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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12일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관련, "설마가 사실로 나타날 때 우리를 슬프게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 전 대통령 권한대행, 전 국무총리, 전 법무장관은 박근혜 국정농단의 실질적 책임있는 종범 수준"이라고 태생적 한계를 거론했다.

그는 특히 "법적 책임은 피해갔다고 할망정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실로 국민과 역사 앞에 막중하다"며 "그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그가 선택할 문제이나, 최소한 그의 처절한 반성과 대국민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시대착오적인 친박. TK의 지원을 받아 한국당 대표경선에 출마한다는 보도에는 그의 인격도 의심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그리고는 "시대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도리가 그에게 필요하다"며 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로서라도 진솔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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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2019-01-15 16:55:13
니 말이 우리를 분노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