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오는 18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2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새해를 맞아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방일정은 오는 18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21일 고덕면 ▲22일 광시면‧신양면 ▲23일 대흥면‧응봉면 ▲24일 삽교읍‧오가면 ▲25일 대술면 ▲28일 덕산면‧봉산면 ▲29일 신암면 순이다.
황 군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지역 내 현안사업장을 방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대화는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군정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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