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백승협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16일까지 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조리사 및 조리원 2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간 협약 체결로 진행된 교육은 ▲학교급식 안전사고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 ▲대사질환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실천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루프밴드를 활용한 근육이완법 실천 방법등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문일규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식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학기에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이루어져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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