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충청산업문화철도 예타 면제해야"
    보령시 "충청산업문화철도 예타 면제해야"
    정원춘 부시장, 유흥수 부여부군수와 기획재정부 방문…세종~백제문화권 연계, 균형발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9.0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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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조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조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보령시 제공, 노선 미확정)

    [굿모닝충청 보령=김갑수 기자] 충남 보령시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조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원춘 부시장과 유흥수 부여군 부군수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 세종시와 충남지역 4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을 출발해 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을 잇는 총연장 89.2km의 단선 노선으로,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예산이 반영돼 기대감이 높았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광역별로 1건을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정 부시장은 충청산업문화철도가 대통령 공약사업임을 강조하며 ▲동서철도망 완성으로 국토균형발전과 중부권 개발 촉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철도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 활력 창출 ▲수도권~세종~백제문화권 연계 등 예타 면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했다.

    정 부시장은 “세종시와 충남지역 4개 시·군뿐만 아니라 기존의 장항선과 경부선, 충북선, 태백선, 동해선과 연결될 경우 동서횡단철도가 완성되는 것”이라며 “예타 면제 대상 사업 가이드라인인 대통령 공약, 광역단위 사업, 국가균형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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