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코레일 대전역은 지난 21일 대전역 광장 및 회의실에서 내일로 청춘여행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전국 100명의 청춘부보상들이 참가했으며, 홍보단원들은 21일부터 5일간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내일로, 세일즈, 기부를 접목한 청춘부보상 대장정에 나섰다.
홍보단원들은 내일로를 이용해 4박 5일간 전국 각 지역을 탐방하며 향토사회적기업의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청춘만의 특권 내일로 여행을 하게 된다.
김봉회 대전관리역장은 "청춘부보상이 여행, 세일즈, 기부라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쳐주길 바란다"며 "혹한의 날씨에도 내일로의 홍보도우미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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