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 대전현충원은 지난 24일 ‘제55회 체인지 라이프 보훈포럼’을 개최했다.
‘전진하는 국립 대전현충원’을 주제로 개최된 보훈포럼에서는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또 보훈포럼에서는 ▲매일 참여하는 합동안장식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훈 둘레길과 보훈샘터 ▲쓰레기없는 현충원과 산불예방 ▲충혼당 건립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권율정 대전현충원장은 “올해는 국립대전현충원 설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직원 모두가 역사적 책임의식과, 철저한 국가관 등을 가지고 업무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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