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의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는 2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 계획안 채택과 함께 시 집행부의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수도완성특위는 ▲‘세종시=행정수도’헌법 명문화 추진 ▲시민단체‧의회‧시 집행부 등과의 공조체계 마련 ▲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타 시‧도 의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주요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윤형권 위원장은“올해는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자리잡기 위한 골든타임 기간이다”며“시민들과 시의회, 시집행부 등의 의지를 집결해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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