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대덕구는 새해를 맞아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대덕구사업설명회’를 지난 28일 목상동에서 마무리했다.
직접 발표자로 나선 박정현 구청장은 민선 7기 정책방향과 올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대덕구는 신대동 야구장 유치와 관련해 각 동마다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특색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지역 현안 과제 등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은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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