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 대전현충원은 설 연휴 방문객 맞이를 위해 시설물 등을 사전에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전정비와 함께 대전현충원은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평상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차량을 증차(2~3대) 운행할 계획이다.
또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대전현충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02번과 107번을 증차할 방침이다.
대전현충원 관계자는 “안장·참배·교통편의와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설 연휴기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각종 민원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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