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코리아텍은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째 등록금이 오르거나 내리지 않았다.
올해 코리아텍의 한 학기당 등록금은 신입생 기준으로 공학계열은 238만 9000원, 인문계열은 167만 원이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에 전념하고 복지 강화를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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