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이사장은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사진>
이 상은 소비자·협력사·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와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소통이 탁월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독자가 직접 참여해 심사·선정한다.
철도공단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Rail Network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교통편익 증진 ▲지속적 품질개선 활동 ▲건설단계별 안전예방 점검 ▲안전시설물 확대 등의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또 협력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불법 하도급 해소 센터 운영 ▲ 상생토론 개최 ▲녹색철도대학원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동반성장 문화를 구현, 타 기관의 귀감이 됐다는 평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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