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13일 오전 11시 22분께 대전 유성구 용계동 야산 인근에 쌓여진 쓰레기 더미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6대와 헬기를 급파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정리 중에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완진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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